5월 31일, 베트남 남부 메콩강 삼각주 지방 빈롱(Vĩnh Long)성 적십자회는 쏭록(Song Lộc)면 인민위원회 및 후원자들과 협력하여 관내 빈곤층, 취약계층 및 장애인 가구에 300개의 선물을 전달했다.
빈롱성 각급 적십자회는 ‘2026년 인도주의의 달’을 맞아 총 140억 동(한화 약 8억 원)에 달하는 물자와 자금을 모금했다. 이 기금을 바탕으로 각급 적십자회는 38개의 교량 및 농촌 도로 건설에 투자했으며, 31채의 ‘사랑의 집’ 및 ‘대단결의 집’(빈곤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역사회와 정부가 지원하여 지어주는 주택)을 건립했다. 또한 약 400곳의 인도적 지원 대상을 돕고, 빈곤층, 차상위계층 및 극빈층 가구 약 3만 명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해서 뜨 민 디엔(Từ Minh Điền) 빈롱성 적십자회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26년 인도주의의 달을 맞아, 저희는 취약계층, 특히 소수민족 동포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협력하여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뜻깊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극빈층 주민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돕고자 하며, 나아가 이들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건과 기회를 제공하기를 희망합니다.”
계획에 따르면, 오는 6월 6일 빈롱성 적십자회는 짜꾸(Trà Cú)면에서 크메르(Khmer)족 빈곤층 및 취약계층, 독거노인, 장애인들을 위해 200개의 구호 물품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