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응우옌 끼 선(Nguyễn Kỳ Sơn) 주이스라엘 베트남 대사는 양자 기술 연구·개발(R&D) 전문 스타트업인 카라칼 퀀텀(Qarakal Quantum)을 방문해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동에는 카라칼 퀀텀의 닛산 마스킬(Nissan Maskil) 최고경영자(CEO)와 나다브 카츠(Nadav Katz)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비롯해 회사의 핵심 전문가 및 엔지니어들이 참석해 대사 일행을 맞이했다. 또한, 히브리(Hebrew) 대학교 산하 기술이전 회사인 이숨(Yissum)의 안나 펠리버트(Anna Pellivert) 부사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간담회에서 응우옌 끼 선 대사는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양자 과학 기술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각별한 관심을 강조했다. 아울러 베트남이 고급 인적 자원 개발, 기초 연구 강화, 그리고 연구소‧대학‧기술 기업 간의 협력 촉진을 통해 해당 분야의 국가적 역량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 대사는 첨단 기술 전반, 특히 양자 기술 분야에서 이스라엘이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양자 기술을 포함한 첨단 기술 분야의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및 기술 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양국의 연구 기관, 대학, 기술 기업 간의 네트워크와 교류가 한층 더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