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공연은 음악과 무용, 퍼포먼스 예술에 현대적인 무대 기술을 접목해 하노이의 일상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단버우(đàn bầu·독현금, 줄이 하나밖에 없는 베트남 전통 현악기), 단짜인(đàn tranh, 16개의 줄이 있는 한국 가야금와 비슷한 베트남 전통 현악기), 대나무 피리, 전통 북 등 베트남 전통 악기의 선율과 영상·조명 효과가 어우러져 하노이의 다양한 모습을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관객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체험 공연이 이번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공연 시작 전에는 관객들은 연꽃차와 전통 과자, 하노이의 정취를 담은 다과를 즐기며 수도 하노이의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공연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정기적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베트남 국내외 관광객과 하노이 시민들을 위한 하노이의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탕롱 가무극장은 이번 공연을 상설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한편, 여행사와 호텔, 관광 서비스 업체 등과의 협력을 확대해 '하노이 이야기 – 아주 하노이다운 하루'를 하노이 관광 코스의 대표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