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 WorldVOV World
하노이, 전통 옻칠의 향연…‘2026 구시가지 전통 공예를 만나다’ 문화 행사 개막
15/04/2026 13:08
[VOVWORLD] - 하노이 옛거리에서 전통 옻칠 공예를 조명하는 문화 행사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전통 미술의 정수를 선보이며 수도 중심부에 다채로운 문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하노이, 전통 옻칠의 향연…‘2026 구시가지 전통 공예를 만나다’ 문화 행사 개막
4월 15일 오후, 하노이 구시가지 문화교류센터(다오주이뜨(Đào Duy Từ) 거리 50번지)에서 호안끼엠(Hoàn Kiếm) 호수 및 하노이 구시가지 관리위원회는 ‘베트남 옻칠, 역사의 자취’를 주제로 한 ‘2026 구시가지 전통 공예를 만나다’ 문화 행사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는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 51주년(1975년 4월 30일~2026년 4월 30일) 및 호찌민 주석 탄신 136주년(1890~2026)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문화 예술 행사 시리즈의 서막을 여는 이벤트이다. 올해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베트남 전통 미술의 정수 중 하나인 전통 옻칠과 래커(Lacquer) 공예를 기리는 데 있다. 개막식에서 열린 ‘베트남 옻칠 - 역사의 자취’ 전시회는 대중과 관광객들에게 옻칠 소재의 역사와 정교한 제작 과정, 그리고 독창적인 예술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조명했다. 다오주이뜨(Đào Duy Từ) 거리에 마련된 공간 외에도, 이번 행사는 하비(Hà Vĩ) 사당, 낌응언(Kim Ngân) 사당 및 호안끼엠 호수 일대 등 여러 유적지로 확대되어 진행된다. 조(dó, 닥나무 껍질로 만든 베트남 전통 종이) 종이 공예, 약차(藥茶) 체험부터 ‘호찌민 주석을 그리워하는 연꽃의 계절’ 그림 전시회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회 참여 작가 중 한 명인 응우옌 딘 방(Nguyễn Đình Bảng) 전 하노이 종합직업전문학교 공예과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TAG
VOV/VOVWORLD/베트남 뉴스/하노이 구시가지/베트남 전통 공예/베트남 옻칠/호안끼엠/베트남 문화/호찌민 주석/베트남 예술/하노이 여행/베트남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