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국회의장은 베트남의 당과 국가가 국가유공자, 부상병, 열사 유가족을 돌보는 일을 주요 정치적 과제로 간주하고 있다며, 이는 ‘물을 마실 때 근원을 기억한다(음수사원ž飲水思源)’는 도리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의장은 향후 호찌민시가 국가유공자, 부상병, 열사 유가족을 위한 진료 및 치료를 지속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휠체어, 보청기 등 의료기기를 지원하고, 당과 국가의 규정에 따라 국가유공자와 부상병들을 위한 무료 건강보험 가입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열사 유해 발굴 및 신원 확인 작업을 강화하고, 묘역을 정비하여 젊은 세대를 위한 전통 교육의 장으로 만들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날 오전,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롱디엔 덧도(Long Điền Đất Đỏ) 열사 묘역에 헌화했으며, 호찌민시 덧도(Đất Đỏ)에 위치한 영웅 열사 보 티 사우(Võ Thị Sáu) 기념공원과 기념관을 참배했다. 이어 호찌민시 땀롱(Tam Long)동에 거주하는 베트남 영웅 어머니를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 전국에는 920만 명 이상의 혁명 유공자가 있으며, 그중 열사는 120만 명 이상, 베트남 영웅 어머니는 약 14만 명, 부상병은 60만 명 이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