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민 흥(Lê Minh Hưng) 총리는 7월 28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요헨 슈미트만(Jochen Schmittmann) 현 국제통화기금(IMF)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담당 수석대표와 2026년 8월 23일부로 신임 베트남·라오스 담당 수석대표로 부임하는 파주린 자말루딘(Fazurin Jamaludin)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레 민 흥 총리는 베트남에게 있어 IMF는 전략적 정책 자문 파트너이자 경제‧사회 발전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라고 밝혔다. 총리는 자말루딘 신임 대표의 임기 동안 IMF 사무소가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기적인 정책 대화를 유지하고 실질적인 자문을 제공하여 베트남의 빠르고 지속 가능한 성장 목표에 이바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요헨 슈미트만 현 수석대표는 베트남 경제가 매우 인상적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외부 충격에 매우 잘 대응해 왔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장기적인 성장과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분야에서 다수의 개혁을 이루어냈다고 강조했다. 또한 베트남은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기타 정책 수단을 조화롭게 운용해 성장을 촉진할 여력이 여전히 남아 있으며, 이를 통해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거시경제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파주린 자말루딘 신임 수석대표는 자신의 임기 동안 IMF와 베트남 간의 긍정적인 협력 성과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IMF는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베트남이 향후 발전 목표와 방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