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페스코프 대변인은 양국 정상회담이 모스크바 이외의 장소에서 개최되는 것은 분쟁 해결 과정을 최종 마무리하는 단계에서만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해당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충돌과 관련한 소통 채널을 여전히 열어두고 있으며 미국의 중재 노력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푸틴 대통령이 3자 협력 틀 안에서 이루어진 일부 작업들을 언급하며 미국이 이 과정에서 계속해서 중재자 역할을 수행해주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표명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