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응우옌성 전역에서 1,400여 채의 주택이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여러 지역에서 피해가 심각해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수십 가구가 긴급 대피했다. 생산 분야에서는 764헥타르 이상의 논과 농작물, 임업용 수목이 꺾이거나 쓰러졌고, 가금류 약 700마리가 폐사했다. 또한, 비바람으로 인해 전신주 63개가 넘어지고 작업장 18곳의 지붕이 날아갔으며, 학교 18곳, 문화회관 4곳, 의료 시설 2곳 등이 피해를 입었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여 타이응우옌성 지방정부는 성내 각 지역 당국에 가용 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주민들의 주택 수리를 신속히 지원하고, 피해가 심각한 가구에는 임시 거처를 마련하여 주거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학교와 보건소의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여 주민 생활의 안정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타이응우옌성 떤끼(Tân Kỳ)면 당 위원회 판 티 나(Phan Thị Na) 서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비바람이 발생했을 당시, 지방정부는 즉각적으로 기층 정치 체제 전체를 동원하여 비상 대기 및 대응, 피해 복구에 나서도록 지시했습니다. 경찰과 군 병력은 물론 지역 주민들까지 힘을 합쳐 피해를 입은 학교와 가정을 지원했습니다. 특히 일부 가구는 발생 당일 밤에 이미 안전한 곳으로 긴급 대피를 마쳤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손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현재 해당 지역에서는 정확한 피해 규모를 산정하는 동시에 조속한 피해 복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