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오후 수도 하노이(Hà Nội)에서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당 중앙조직부와 업무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제14기 당 중앙 집행위원회 제4차 회의에 제출할 제12기 당 중앙 집행위원회 제26호 결의안(2018년 5월 19일 자)의 결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해당 결의안은 임무 수행에 걸맞은 자질과 역량, 명망을 갖춘 각급 간부, 특히 전략적 핵심 간부진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회의에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인사 기획, 교육, 순환 근무, 배치 및 기용 이후 공무원들의 질적 수준을 명확히 평가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올바른 방향으로 잘 수행된 부분은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방향은 옳으나 실행이 미흡했던 부분은 반드시 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실행 조직의 역량이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기존 방침을 변경해서는 안 되며, 반대로 현실이 변화했음에도 과거의 방식을 고수해서도 안 된다고 당부했다.
목표와 관련하여,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계승과 발전의 성격을 지닌 두 가지 이정표를 명확히 할 것을 지시했다. 첫째, 2030년까지 공무원 육성 업무에서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창출해야 하며, 제도, 직무, 역량 체계, 평가, 인재 발굴, 데이터 및 인력 관리의 기반을 기본적으로 완성해야 한다. 둘째, 2045년까지의 비전으로서 고소득 선진국의 발전 요구에 부합하는 공무원과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육성해야 한다.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다음과 같이 역설했다.
“당의 규정과 국가의 법률을 통합적으로 완비하고, 각급 및 주체별 권한을 명확히 규정하여 불필요한 절차와 업무 중복을 줄여야 합니다. 공무원 데이터는 ‘정확성, 완전성, 무결성, 활용성’을 갖추고 안전하게 보호되어야 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검증을 통해 인력 관리, 분석, 예측, 인재 발굴 및 리스크 경고에 실질적으로 활용되어야 합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의 활용 또한 책임감 있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