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당국에 따르면 이번 토네이도는 현지 시간 8월 24일 주민 1,000여 명이 거주하는 포마스(Pomas) 마을에서 발생했다. 집계된 부상자는 총 39명으로, 이 중 2명은 위중한 상태다. 8월 25일 실종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구조대는 피해 지역에서 수색 작업을 계속했다. 현지 정부는 이재민들에게 거처를 제공하기 위해 긴급 대피소를 마련했다.
오드(Aude)주에서는 8월 25일 오전까지 약 1,400가구가 여전히 정전 상태에 놓여 있었다.
토네이도 발생 당시 해당 지역에는 뇌우 경보가 발령된 상태였다. 인근 기상관측소에서는 순간 최대풍속이 시속 100km를 넘는 강풍이 기록됐다. 8월 24일 프랑스 남부에서 열린 사이클 대회 ‘부엘타 아 에스파냐(Vuelta a España)’ 3구간 경기 역시 우박으로 인해 일시 중단됐다.
(사진: 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