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나의 베트남’(My Vietnam) 마라톤 대회의 모습 |
한편, 지난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하노이 시립 박물관에서는 ‘안녕 베트남 - 나의 고향’ 미술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총 63점(통합 전 베트남의 63개 성시를 상징함)의 회화 작품을 300m 이상 길이로 연결해 조국과 고향을 노래하는 서사시를 선보인다. 베트남 최북단 룽꾸(Lũng Cú) 국기 게양대에서 시작된 회화 여행은 푸른 고향 마을, 도시, 바다, 풍요로운 고원 등을 거쳐 최남단 까마우(Cà Mau) 곶에서 마무리된다. 해당 행사에는 각 지역의 자연 경관, 건축물, 전통 의상, 문화 생활, 특히 사람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으며, 이는 다양성 속에서도 발전과 성장을 향한 열망으로 하나 된 베트남에 대한 자부심을 일깨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