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북동부 까오방(Cao Bằng)성에서 랑선성 동당(Đồng Đăng)-까오방성 짜린(Trà Lĩnh) 고속도록 건설 2단계 기공식이 열렸다. 해당 사업은 총길이 121km, 총투자액 약 23조 동 규모의 이 사업은 2단계로 나뉘어 추진되며, 2025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되면 동당-짜린 고속도로는 흐우응이-찌랑, 박장-랑선 등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꽝닌, 랑선에서 까오방으로 이어지는 대외 교통의 핵심 축을 형성하고, 중국과 유럽과의 교역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동부 까오방(Cao Bằng)성에서 랑선성 동당(Đồng Đăng)-까오방성 짜린(Trà Lĩnh) 고속도록 건설 2단계 기공식 (사진: VOV) |
까오방성 경제구역 관리부 리 꾸옥 카인(Lý Quốc Khánh) 부부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동당-짜린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까오방성에서 투자, 수출입 활동들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에 맞춰 저희는 국경 검문소 구역별 개발 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는 즉시 투자자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향후, 저희는 까오방 지방정부와 면급 정부, 각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토지와 국경 검문소들의 토지 용도 계획을 재점검하여 투자자들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노이시 동아인면에 위치한 베트남 국립 전시· 컨벤션센터가 10개월의 공사 끝에 준공됐다. 이 건축물은 복잡하고 정교한 설계와 초대형·초중량 강철 구조로 지어졌으며, 실내 전시장(30만4천㎡ 이상)과 야외 전시장(20만㎡)으로 구성됐다. 해당 센터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세계 10대 전시·컨벤션 복합단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하노이시 동아인면에 위치한 베트남 국립 전시· 컨벤션센터 모습 (사진: VOV) |
“락미에우 교량 건설 사업은 베트남의 내적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입니다. 과거에는 사장교를 건설할 때 외국 컨설턴트와 시공사를 고용하고 베트남 업체는 하청에 그쳤으며, 공사 기간도 길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기술이 발전해 설계와 시공 모두 베트남 업체가 맡게 되었고, 공사 기간도 4개월 단축되었습니다.”
남부 지방 동탑-빈롱을 잇는 락미에우(Rạch Miễu) 교량 (사진: VO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