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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프랑코포니 공동체의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회원국 역할 지속 발휘

2026/3/21 | 15:50:12

(VOVWORLD) - 3월 20일 저녁, 하노이 문묘-국자감에서 베트남 외교부는 프랑스어권 국제기구인 프랑코포니 국제기구(OIF)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무소와 공동으로 ‘국제 프랑스어의 날(3월 20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제 프랑스어의 날' 기념식 (사진: baovanhoa.vn)

기념식에서 당 호앙 장(Đặng Hoàng Giang) 외교부 차관은 베트남에 있어 프랑스어권은 단순한 역사적 유산일 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폭넓은 국제사회 연계를 촉진하는 역동적인 협력 채널이라고 확언했다. 베트남은 프랑코포니 공동체와의 협력을 항상 중시하고 있으며, 공동체의 공동 목표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회원국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베트남은 2026년 11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20회 프랑코포니 고위급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회원국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실질적인 기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당 호앙 장 외교부 차관 (사진: baovanhoa.vn)

루이즈 무시키와보(Louise Mushikiwabo) OIF 사무총장은 베트남 프랑코포니 공동체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랑코포니 공동체의 핵심 축으로서 베트남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동시에 대화를 장려하고 사회적 유대를 강화하며 평화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데 있어 젊은 세대의 역할을 특별히 강조했다. 2026년 프랑코포니 고위급 회의를 앞두고, 루이즈 무시키와보 사무총장은 베트남을 포함한 OIF 회원국들이 다자주의의 힘을 발휘하고 국제 무대에서 프랑코포니의 목소리와 영향력을 높이는 데 계속해서 힘을 모아줄 것을 촉구했다.

평화의 세대?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청년들의 기여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국제 프랑스어의 기념식은 사회적 결속과 평화 구축에 있어 젊은 세대의 선구적인 역할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청년은 단순히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동력일 뿐만 아니라, 대화를 촉진하고 차이를 좁히며 관용과 협력의 정신을 확산시키는 주체임이 강조되었다. 이러한 가치들은 프랑코포니 공동체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핵심 가치이기도 하다.

3 20 국제 프랑스어의 날은 프랑스어와 문화적 다양성을 기리고 OIF 회원국 간의 국제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1980년부터 공식적으로 기념하기 시작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4 명에 가까운 인구가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베트남 사용자 수는 100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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