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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응우옌성의 아름다운 차밭 감상

2025/1/19 | 00:00:00
(VOVWORLD) - 베트남 북부 수도권에 속하는 타이응우옌성을 방문해 타이응우옌(Thái Nguyên)성의 아름다운 차밭을 구경하기 위해 꼭 방문해야 할 장소 중 하나는 떤끄엉(Tân Cương)면에 위치한 그림 같이 아름다운 차 밭이다. 이곳은 타이응우옌의 ‘녹차의 왕국’이라 불린다. 그곳엔 푸르른 차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어 평화롭고 서정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떤끄엉은 타이응우옌시에서 서쪽으로 약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관광객들은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이용해서 차밭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떤끄엉의 지형은 주로 낮은 언덕들이 사발을 엎어놓은 듯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 이 지역의 토양은 주로 오래된 적황색 페랄리트 토양과 꽁(Công)강이 퇴적시킨 충적토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토양은 벼, 채소, 산업 작물, 특히 차 재배에 매우 적합하다.

베트남 북부 수도권에 속하는 타이응우옌성을 방문해 타이응우옌(Thái Nguyên)성의 아름다운 차밭 (사진: 응옥 린/thainguyen.gov.vn)

이곳의 일부 가정들은 여전히 오래된 차나무를 보존하고 있으며, 100년 넘게 이어져 온 전통적인 차 문화도 간직하고 있다. 딘화(Định Hóa)현 동틴(Đồng Thịnh)면 반북(Bản Búc) 마을의 ATK(‘An toàn khu’ 즉 (과거 전쟁시대) 안전지대의 약자) 조응안(Gió Ngàn) 협동조합 리 티 찌엔(Lý Thị Chiên) 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타이응우옌성의) 가장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목적지를 꼽자면 다이뜨(Đại Từ) 딘호아(Định Hóa) 있습니다. 그러나 떤끄엉은 차의 향과 품질, 그리고 북부 산간지역과 평야지대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타이응우옌에 와서 차를 즐기고 타이응우옌의 유명한 차를 제대로 경험하려면 반드시 떤끄엉 마을을 찾아야 합니다. 저희 꾸에 (Trà Quê Em, 우리 고향의 )’ 모델은 가정과 협력하여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유지하면서 현대 기술을 결합해 민속적인 가치를 잃지 않도록 만든 시골 모델입니다.”

떤끄엉의 차밭은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으며 이곳에서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차를 재배한다.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차밭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계단식 논처럼 층층이 펼쳐진 차밭, 그리고 거대한 원형 쟁반처럼 둥글게 이어진 차밭의 독특한 풍경도 볼 수 있다. 떤끄엉면 홍타이(Hồng Thái) 마을에 위치한 ‘짜 꾸에 앰’ 협동조합의 종사자인 응오 반 반(Ngô Văn Văn)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꾸에 모델은 떤끄엉 협동조합 연맹과 협력을 통해 탄생한 것입니다. 저는 타이응우옌시 떤끄엉면 홍타이 마을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희 부지는 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강가에는 누이꼭(Núi Cốc) 호수에서 흐르는 물로 형성된 강이 있고 거기서 저는 2,000m² 차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외에도 주변의 언덕과 밭이 넓고 깨끗해서 매우 인상적입니다.”

떤끄엉의 기후는 일년 내내 상쾌하고 쾌적하여 모든 방문객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푸른 차밭이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리 티 찌엔(Lý Thị Chiên)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차밭은 농촌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자아내며 드넓게 펼쳐진 풍경은 폭의 그림 같습니다. 저희가 여행을 가면 해변에 나가서 해돋이를 보며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에 담으려고 합니다. 떤끄엉의 차밭은 그러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며, 타이응우옌의 여성들이 정성껏 차를 만드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이러한 장면들은 노동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습니다.”

떤끄엉의 차밭은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으며 이곳에서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차를 재배한다.
(사진: VOV)

떤끄엉의 차밭은 특정 계절에 한정되지 않고, 일년 내내 차를 재배한다. 따라서 언제 방문해도 좋지만 멋진 여행 사진을 찍고 싶다면 4월에서 6월 사이가 가장 이상적인 시기다. 이 기간 동안 타이응우옌성의 날씨는 맑고 시원하여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리 티 찌엔 씨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저희가 관광객을 맞이할 때는 떤끄엉 협동조합과 꾸에 협동조합이 함께 협력합니다. 방문객들은 직접 차밭에 올라 차를 따고 차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있습니다. 수확부터 차를 말리고, 덖고, 향을 내는 모든 과정에 참여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자신이 직접 만든 차를 여행 기념품으로 가져갈 있으며 현지 가정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따뜻한 환대를 경험할 있습니다.”

떤끄엉면을 방문하면 푸르른 차밭의 생기 넘치는 풍경과 함께 차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은 농부처럼 차를 재배하고 수확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현지 주민들은 방문객들에게 차를 관리하고 수확하는 방법, 그리고 차를 만드는 과정을 친절히 안내해 준다. 응오 반 반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희 집에 오면 누구나 차를 따고, 덖고, 맛보는 체험을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방문객들이 차를 즐기고 함께 식사할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차밭을 감상하고 차를 음미하는 공간 그리고 타이응우옌의 누이꼭 호수 관광지까지 방문할 있습니다.”

현재 떤끄엉면 주민들은 떤끄엉 차를 생태 관광과 농업 관광상품으로 결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떤끄엉은 이제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체험하는 매력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아 떤끄엉 차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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