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광활한 떠이응우옌(Tây Nguyên) 고원의 숲속이나 밭에서는 바람 소리가 쓸고 언덕 아래에서는 시냇물이 졸졸 흐른다. 그곳에서 들려오는 아주 친숙하면서도 부드럽고 깊은 울림의 소리, 그것이 바로 에데족의 독특한 전통 악기인 딩뚯(Đĭng Tŭt)의 소리이다. 딩뚯의 음색은 단순한 음악 소리가 아니라 마음의 소리이며, 지켜지고 되살아나는 문화의 맥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