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 – 아이스 연유 커피
08/04/2025 03:28
(VOVWORLD) -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베트남 멜로디 산책 코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에서는 음악과 함께 베트남 곳곳을 여행하며 따뜻한 감성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떠날 곳은 젊고 활기차면서도, 깊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도시, 바로 사이공입니다! 현재 ‘호찌민 시’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이공’이라는 이름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소중한 기억과 사랑이 깃든 곳으로 남아 있습니다.

1976년 7월 베트남 국회는 사이공-자딘(Sài Gòn - Gia Định)의 이름을 공식적으로 호찌민시로 변경했습니다. 그러나 베트남인들에게, 그리고 호찌민시 시민들에게 ‘사이공’이라는 두 글자는 단순한 도시명이 아닌 오랜 시간 가슴 한 켠에 자리 잡고 있는 따뜻한 추억이자 변치 않는 애정의 상징입니다. 활발한 사이공 아침 [사진: 인터넷] 사이공은 단순히 고층 빌딩과 분주한 거리, 끊임없이 이어지는 차량 행렬만의 도시가 아닙니다. 이곳은 카페스어다(cà phê sữa đá), 즉 아이스 연유 커피 한 잔 속에 담긴 도시이기도 합니다. 단순하지만 깊은 맛을 지닌 이 커피처럼 사이공 사람들도 소박하면서도 진한 정을 가슴 속에 품고 살아갑니다. 그럼 이제, 오늘의 음악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사이공의 활기찬 아침을 한번 느껴 보시죠! 보 티엔 타인(Võ Thiện Thanh)이 작곡하고, 하 아인 뚜언(Hà Anh Tuấn)이 부른 ‘Buổi sáng ở Ciao Café (시아오 카페에서의 아침)’이라는 곡을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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