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오전, 중앙 베트남 적십자사 위원회는 수도 하노이(Hà Nội)에서 ‘80년 - 지역사회를 위한 자비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2026 인도주의의 달’ 국가급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5년간 ‘인도주의의 달’ 행사를 통해 3조 동(한화 약 1,686억 원) 이상의 기금이 조성되었으며, 660만 명 이상이 지원을 받았다. 그러나 가장 큰 의미는 단순한 수치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신뢰가 공고해지고 자비의 정신이 고취되어 각계각층의 국민들 사이로 깊이 확산되었다는 점에 있다. 올해 ‘인도주의의 달’을 맞아 베트남 적십자사는 약 5,000억 동(한화 약 281억 원) 모금, 8만 명분의 헌혈 접수, 그리고 모든 동‧면에서 실효성 있는 인도주의 활동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발대식 행사의 일환으로 조직위원회는 각 기관 및 단체로부터 총 3,100억 동(한화 약 174억 2천만 원) 규모의 후원 약정 및 동참 서약이 담긴 상징 패를 전달받았다. 또한, 각 지방 적십자회에서도 이와 동등한 금액의 후원을 약정했다. 현재까지 2026 인도주의의 달을 위해 모금된 총후원금은 6,200억 동(한화 약 348억 원)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