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두 건의 수술에서 하노이 빈멕 스마트시티(Vinmec Smart City)와 빈멕 껀터(Vinmec Cần Thơ)병원의 의사 및 전문가들은 원격으로 로봇 시스템을 번갈아 제어하며 수술실 의료진과 직접 협력했다. 확대 영상과 유연하게 움직이는 로봇 수술 기구의 지원으로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3일 껀터시에서 열린 양방향 원격 로봇 수술 네트워크 첫 가동 발표 기자회견에서 빈멕 껀터 국제종합병원 레 호앙 빈(Lê Hoàng Vĩnh) 원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로봇 수술과 원격 로봇 수술은 세계 외과 분야, 특히 선진국에서 나타나는 필연적인 흐름 중 하나입니다. 의학 문헌에 따르면 로봇 수술 기술은 접근하기 어려운 특정 부위의 수술에서 상당한 이점이 있는 것으로 입증됐습니다. 메콩강 삼각주 지역의 빈멕 껀터 병원에 로봇 기술을 도입하면서, 빈그룹(Vingroup)과 빈멕 의료 시스템은 주민들이 첨단 ​의료기술을 이용할 수 있도록 2,800억 동(약 1,060만 달러) 규모의 지원 기금을 조성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환자는 일반 수술과 같은 수준의 비용으로 첨단 기술을 이용할 수 있으며, 로봇 수술 관련 비용은 전액 면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