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는 2026년 상반기 약 200만 건의 사이버 공격 경보를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 가까이에 인공지능(AI) 요소가 포함됐으며, 수천만 건의 개인정보 데이터가 거래됐다고 밝혔다. 8월 21일 열린 사이버안보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법률 설명회에서 공안부 사이버안보 및 첨단범죄예방국(A05) 1과 부과장 응우옌 딘 도 티(Nguyễn Đình Đỗ Thi) 중좌(한국군의 중령 해당)는 개인정보 침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으며 AI 활용으로 공격 속도가 빨라지고 규모가 커지면서 수사와 적발, 예방에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위협은 TV, 전화, CCTV 등 인터넷 연결 기기를 통한 사생활 침해이다. 해커는 보안 취약점을 악용해 기기 제어권을 탈취하고 사적인 사진을 빼내 금품을 요구하거나 유포할 수 있다.
이번 법률 설명회는 베트남 사이버안보의 날 기념 활동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국내외 대표 800여 명이 참석했다. A05 국장 레 쑤언 민(Lê Xuân Minh) 중장은 안전하고 건전한 사이버 공간을 조성해 경제·문화·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법적 테두리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V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