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질병관리청의 보고에 따르면, 최근 며칠간 여러 지역에서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면서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3일 하루 동안만 기온이 약 40도까지 치솟으면서 186명의 한국인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
한편, 5월 15일부터 8월 3일까지 한국의 응급 및 특수 치료 센터들은 2,000건이 넘는 온열질환 환자를 치료했으며, 이 중 19명이 사망했다.
8월 4일 서울시와 경기도 등 당국은 대부분의 행정구역에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전라지역과 광주 등 다른 여러 지역에서도 유사한 경보가 발효되었다.
이재명 한국 대통령은 이번 폭염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관계 기관에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