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10월 7일 호르무즈 해협이 여전히 폐쇄 상태이며 테헤란의 요구 조건이 충족될 때까지 이러한 조치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해당 해상 항로가 이미 재개방됐다는 미국의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모하마드 레자 나그디(Mohammad Reza Naghdi)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총사령관 고위 고문은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고 있으며 테헤란이 제시한 요구 사항이 충족될 때까지 현 상황을 유지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또한 나그디 고문은 이란군이 테헤란이 허용하지 않는 항로를 이용하려는 선박들을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그디 고문의 이번 발표는 마르코 루비오(Marco Rubio) 미국 국무장관이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으며 이란이 해당 항로에 대한 통제권을 완전히 상실했다고 단언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나왔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