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병력의 신속한 시공으로 16일 만에 선바이 마을 재정착 구역 내 24채의 주택이 완공되었으며, 므엉탄면 찟(Chít) 마을에서 홍수로 집을 잃은 주민들에게 적시에 인도되었다. 라이쩌우성 군사지휘부 지휘장인 당 빈 투이(Đặng Vĩnh Thụy) 대좌(한국군의 대령급에 해당)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명령을 하달받은 직후, 약 200명의 간부와 장병들은 기계·장비와 함께 밤새 이동해 신속히 현장에 투입되었습니다. 저희는 지원 인력과 함께 밤새 시공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철저한 사전 계획과 군의 철저한 규율, 그리고 오직 주민을 위한다는 헌신적인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는 목표를 계획대로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각 조립식 주택은 200㎡의 대지 위에 80㎡ 규모로 지어졌다. 새 집을 배정받은 주민 눙 티 뜨(Nùng Thị Tư) 씨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했다.

“오늘 새 집으로 이사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군인분들이 밤낮으로 일해 우리가 입주할 수 있도록 새 집을 완성해 주셨습니다. 이제 집을 깨끗이 청소하고 살림살이를 장만하여 생활을 안정시킬 계획입니다.”

이번 인도식 이후, 라이쩌우성은 므엉탄면 내 여러 마을의 주민들을 위한 재정착 주택 20채를 추가로 건설할 예정이다. 이곳은 총면적 18헥타르(ha) 규모로 조성되어 해당 지역의 250여 가구를 수용하는 집중 재정착 구역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