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2월 초부터 꾹프엉(Cúc Phương) 국립공원 관광객 센터가 재운영되기 시작했다. 이는 프랑스 외교유럽부가 150억 동의 자금으로 지원하는 FSPI(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연대 기금)프로그램 ‘베트남 유산 공유 및 보존’의 3개 핵심 시범 사업 중 하나이다. 또한 이는 베트남-프랑스 수교 50주년(1973~2023)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10주년(2013~2023)을 기념하는 대표적인 사업이기도 하다.
꾹프엉(Cúc Phương) 국립공원 관광객센터 준공식 |
꾹프엉 관광객센터는 27년 전인 1996년에 건설됐다. 해당 센터는 인도차이나 지역(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내 최초의 국립공원 관광객 센터였다. 2022년에 해당 센터는 유럽에서 온 최고의 전문가들의 감독 아래 개조되기 시작했다.
“관광객센터 개조 사업이 마무리됐고 12월 1일부터 문이 엽니다. 저희는 새로운 방식으로 전해진 메시지들을 통해 관광객들이 꾹프엉을 더 좋아하고 산림을 더 사랑할 것을 희망합니다. 이를 통해 대중과 공동사회가 산림에 대한 책임감을 더 높이고 국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센터 방문객들의 모습 |
매년 꾹프엉 국립공원은 약 12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그중 약 6천~7천 명이 학생들이다. 생물학 다양성과 자연 경관 등에 대한 잠재력을 활용해 꾹프엉 국립공원은 △야생 동물을 돌보고 구조하기 위한 ‘환생 여정’ 과 ‘집으로 돌아가기’ 투어 △‘산림과 함께 성장하기’ 하계캠프 등을 비롯한 활동들을 개최해 학생과 대학생에게 자연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고 있다. 이번에 관광객센터를 준공한 것은 학생들을 포함한 많은 관광객들에게 꾹프엉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하고 전파하는 데 기여하며 이를 통해 젊은 세대의 자연에 대한 사랑과 생물학 다양성 보존에 대한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