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시처럼 아름다운 닌빈성 퉁우이 |
연초가 되어 닌빈이 관광 성수기에 접어들면 짱안(Tràng An), 땀꼭(Tam Cốc)–빅동(Bích Động), 바이딘(Bái Đính) 사원과 같은 대표 명소에는 여전히 많은 관광객이 몰린다. 그러나 바이딘 사원에서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한 평온한 계곡이 점점 탐험과 체험을 즐기는 여행자들의 새로운 목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바로 퉁우이(Thung Ui)다. 이곳은 석회암 산맥에 둘러싸인 계곡으로 맑은 호수와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종교 건축물들이 어우러져 있다. 이곳의 공간은 다른 유명 관광지의 활기찬 리듬과는 차별된 차분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닌빈 퉁우이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새로운 관광지로 떠올리고 있다. |
이 공간은 신성함과 친근함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신성함은 깊은 역사와 신앙적 요소에서 비롯되며, 친근함은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과 평온함에서 온다. 닌빈성 바이딘 영적 관광지구의 가이드인 부 히엔(Vũ Hiền) 씨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경천단은 우리 베트남 민족의 영광스러운 역사를 되새기기 위해 복원된 공간입니다. 제례 의식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하늘과 천신, 그리고 신령들을 공경하는 경천과 천지 즉 땅을 공경하는 의례가 담겨 있습니다.”
퉁우이에서 므엉족 전통문화 중 하나인 냐이삽 즉 전통 대나무 무용를 체험하는 관광객들 |
“이곳에서 가장 매력적인 점은 아름다운 풍경과 므엉족의 문화 공간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매우 독특하고 인상적인 경험이었습니다. 냐이삽이라는 대나무 춤에도 참여해 봤는데 긴장되면서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죽마 타기와 꼰 던지기도 체험해봤습니다.”
“현재의 투자 가치와 기존의 자연 자원을 고려할 때 퉁우이는 2026년 베트남 관광의 새로운 핵심 명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