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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란과의 휴전 협정 거부

2026/3/21 | 15:53:16
(VOVWORLD) - 3월 20일, 중동 충돌 발발 21일째를 맞아 이스라엘 언론은 이날 오후 중반까지 이란이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7차례의 탄도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미사일의 대부분은 이스라엘 방공 시스템에 의해 요격되거나 빈터에 떨어졌다. 초기 보고에 따르면 일부 주민이 부상을 입었으며 일부 민간 시설이 파손되었다.

한편,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자국 공군이 이란 동북부 지역 누르(Nur) 시에 위치한 이란 정부 시설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고 발표했다. IDF는 또한 이번 공습으로 알리 모하마드 나이니(Ali Mohammad Naini) 이란 혁명수비대(IRGC) 대변인이 사망했음을 확인했다.

또한 20일 오후, 이란 타스님(Tasnim) 통신은 미국과 이스라엘 공군이 페르시아만 항구 도시들에 있던 이란 민간 화물선 16척을 공습하여 파괴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에서 휴전 협정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대화는 할 수 있으나, 휴전은 원하지 않고 휴전할 수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언론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고 전쟁 종결을 앞당기기 위해 이란에 지상군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중동 정세와 관련하여, 3월 20일 이스라엘은 전날 드루즈(Druze) 공동체를 겨냥한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시리아 남부의 시리아 군 병영을 공격했다. 이스라엘은 드루즈인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앞으로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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