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시는 환경보호법에 따라 2025년 이전에 쓰레기 배출량이나 부피에 따라 폐기물 수수료를 징수하는 방안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가정과 개인의 고형 폐기물을 수거·운송·처리하는 서비스 가격에 대한 규제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호이안시에 관광객 수가 증가함으로써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발생했다. (사진:롱 피/ VOV) |
해당 프로그램 시행 이후, 각 가정에서는 쓰레기를 수거·분리하기 위해 10리터, 15리터, 20리터 그리고 40리터짜리의 비닐봉투를 구매해야 했다. 해당 비닐봉투는 다양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구체적으로 10리터짜리 봉투는 1,900동, 15리터짜리 봉투는 5,000동, 20리터짜리 봉투는 7,500동, 30리터짜리 봉투는 1만 동 그리고 40리터짜리 봉투는 1만 5천 동에 판매된다.
예전에 쓰레기 수수료인 3만 동을 내는 대신에 ‘쓰레기 총량제’를 실시하고 나서 각 가정에서는 3만 동에 해당하는 비닐봉투를 구입하게 됐다. 따라서 각 가정당 10리터짜리 봉투 16개 또는 15리터짜리 봉투 6개 아니면 20리터짜리 4개의 봉투를 사면 된다. 일주일에 정해진 날에 쓰레기 수거차가 거주지로 이동해 폐기물을 수거하고 운송하고 있다.
호이안시 껌안(Cẩm An)동 출신 응우옌 티 이(Nguyễn Thị Ý)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쓰레기 발생지에서 분리하는 것이 환경을 오염시키는 배출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쓰레기를 운송해 한 곳에 수거하려면 큰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일주일에 정해진 날에 쓰레기 수거차가 거주지로 이동해 폐기물을 수거하고 운송하고 있다. (사진:롱 피/ V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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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이안시는 쓰레기 총량제를 한 개 동에서만 먼저 시범적으로 실시했는데 성공률이 50% 이상을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모델은 아직도 개정할 점이 많지만,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일으키고 미래의 추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