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호찌민시에서 '이륙 준비 – 글로벌 성장'을 주제로 ‘2026 전자상거래를 통한 수출 콘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아마존 글로벌 셀링(Amazon Global Selling) 베트남에 따르면 전자상거래를 통한 수출이 베트남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글로벌 기술 및 공공정책 컨설팅 기업인 엑세스 파트너십(Access Partnership)이 실내 인테리어 및 패션 분야의 베트남 영세·중소기업(MSME)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신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93%가 전자상거래 수출을 향후 성장의 핵심 요소로 평가했으며, 96%는 이 채널이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고 답했다.

래리 후(Larry Hu) 아마존 글로벌 셀링 동남아시아 총괄대표는 향후 베트남의 수출 성장이 단순한 생산 규모 확대를 넘어 브랜드 구축 및 차별화된 제품 창출 능력에 달려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점점 더 많은 베트남 기업들이 전통적인 생산 방식에서 벗어나 혁신을 도모하고 있으며 전 세계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