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오전, 일본에서 개최 중인 2026 아시아경기대회(ASIAD) 여자 세팍타크로(발로 하는 배구 형태의 동남아시아 전통 구기 스포츠) 4인조 단체전 결승에서 베트남 여자 국가대표팀이 태국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제압하며 값진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베트남은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해당 종목 금메달 방어에 성공하며 대회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은 2026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베트남 선수단이 수확한 세 번째 금메달이다.

최대 라이벌인 태국을 상대로 거둔 이번 승리는 아시아 무대에서 베트남 여자 세팍타크로가 지닌 압도적인 기량과 확고한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