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2026년 혼자가 아니야(Không Một Mình·콩 못 민)’ 캠페인이 10월 9일 오전 수도 하노이(Hà Nội)에서 공식 출범했다.
‘상처 없는 연결’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캠페인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보호받을 수 있는 연결을 지향한다. 또한 안전하지 않은 온라인 관계를 알아차리고, 위험한 상황에서는 관계를 중단하고 도움을 요청하거나 필요할 때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2026년 혼자가 아니야’ 캠페인은 단순히 온라인 위험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아동·청소년이 디지털 세상에서 자신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식과 기술, 지원 기반을 제공하는 실질적인 보호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학교 디지털 안전 대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공동체 내에서 디지털 안전에 관한 지식과 기술, 안전한 소통 문화를 확산하는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캠페인은 앞으로 전국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