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대한 경고
01/03/2026 11:27
(VOVWORLD) - 2월 28일, 이스라엘과 미국이 합동으로 전개한 이란 공습과 이에 따른 테헤란 측의 보복 조치에 대응하여, 같은 날 많은 국가와 국제기구들이 일제히 각 당사국에 자제를 유지하고 외교적 해결책을 추구할 것을 촉구했다. 동시에 이들은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보에 대한 심각한 긴장 고조 위험을 경고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2월 28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유엔 본부에서 긴급 특별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기초 연설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은 이란을 겨냥한 공격들을 규탄하며, 중동 지역의 군사 행동이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이는 세계에서 가장 불안정한 지역에서 누구도 통제할 수 없는 일련의 사건들을 촉발할 잠재적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유엔 수장은 국제사회가 “긴장이 더욱 고조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할 것”을 촉구했다. 회의에서 안보리 이사국 및 중동 국가들의 대사들과 외교 대표들은 현 상황을 업데이트하고 각국의 입장을 발표했다. 제롬 보나퐁(Jérôme Bonnafont) 프랑스 대사는 긴장 완화를 촉구했으며, 국제법 준수가 중동 지역과 세계의 장기적인 안보를 위한 전제 조건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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