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오전 수도 하노이(Hà Nội)에서 쩐 타인 먼(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은 규범적 법률문서 체계 총조사 지도부장으로서 지도부의 제2차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법령 검토 작업이 전례 없는 대규모 과제이며, 촉박한 일정 속에서도 높은 수준의 질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보고서가 불합리한 문서를 집계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며, 각 부처 및 지방정부의 제도 정비를 위한 방향성, 과제, 해결책, 그리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보고서의 질은 각 부처 및 지자체장의 역량과 책임감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총조사의 목적은 문서 개수 파악이 아니라, 국가 제도 전반의 질을 점검하는 작업이 되어야 합니다. 이는 법체계의 재정비와 완비를 직접 지원하고 새로운 발전 공간을 창출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 총조사는 법률 제정 및 집행 업무 혁신 과정의 직접적인 연장선으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국회가 결정한 사항은 유기적이고 원활하게 실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국회의장은 최종 목표가 법률 체계를 더욱 간소화하고 실질적으로 만들며, 국민들이 쉽게 찾고 이해하며 이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고 지적했다. 즉, 불필요한 단계를 줄이고 행정 절차와 규제 부담 비용을 절감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법은 단순히 올바른 데 그치지 않고 실효성 있고 좋은 법이어야 하며, 실행 가능하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