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미인선발 대회 중 하나인 미스 월드는 올해 75주년 기념 대회로 베트남이 최초로 본선 개최국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8일부터 9월 5일까지 꽝닌성, 하이퐁(Hải Phòng)시, 카인호아(Khánh Hòa)성 등 베트남 주요 해양 관광지 3개 지방에서 열리며, 전 세계 약 120개 국가 및 지역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출전한다.
올해 대회에서 개최국 베트남을 대표해 출전하는 참가자는 레 응우옌 바오 응옥(Lê Nguyễn Bảo Ngọc)이다. 2001년생으로 메콩강 삼각주 지역 껀터(Cần Thơ)시 출신인 바오 응옥은 186cm의 늘씬한 신장과 우수한 학업 성적, 뛰어난 외국어 능력을 갖춘 미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앞서 바오 응옥은 2022 미스 월드 베트남에서 준우승(한국 미인선발 대회 기준 선‧善)을 차지했으며, 같은 해 2022 미스 인터콘티넨탈(Miss Intercontinental)에서 우승의 왕관을 쓴 바 있다.
꽝닌성에서는 2026 미스 월드의 시작을 알리는 다양한 공식 일정이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미스 월드 참가자들의 꽝닌 도착 환영 행사, 환영 만찬, 사회공헌 활동, 개막식, 그리고 세계자연유산인 하롱베이 탐방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2층 관광버스를 타고 꽝닌성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역의 매력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꽝닌의 새로운 대표 관광상품인 하롱베이 삼판선(三板船)의 돛을 타고 하롱베이를 탐방하는 특별한 체험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베트남 국내외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꽝닌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도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