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당 총서기‧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양국 정상은 미중 관계를 비롯해 세계 평화와 발전에 관한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는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1일 베이징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을 통해 공식 발표한 내용이다.
궈 대변인에 따르면, 중국 측은 양국 국가원수가 반년 만에 상호 방문을 실현한 것에 대해 역사적 이정표로서의 의미가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중국 정부는 미국과 함께 건설적이고 전략적으로 안정된 미중 관계의 내실을 다지고,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며, 이견을 적절히 관리하는 동시에 양국 국민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증진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아울러 중국 측은 양국 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세계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