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REUTERS/Tomas Cuesta)
파블로 키르노(Pablo Quirno) 아르헨티나 외무장관은 아르헨티나가 6월 3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신청서를 공식 제출할 예정이라고 2일 발표했다. 이는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정부의 국제 무역 다변화 및 경제 통합 확장 전략의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
키르노 장관은 제43회 아르헨티나 금융경영연구소(IAEF) 연례대회 연설에서 가입 신청서가 협정 기탁국인 뉴질랜드의 통상장관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키르노 장관은 CPTPP 가입을 통해 아르헨티나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들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출 확대, 투자 유치, 민간 부문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CPTPP는 현재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자유무역지대로 베트남, 호주, 브루나이, 캐나다, 칠레, 일본, 말레이시아, 멕시코, 뉴질랜드, 페루, 싱가포르, 영국 등 12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 이 협정은 상품 및 서비스 무역부터 투자, 전자상거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를 아우르며 현재 가장 높은 수준의 표준을 요구하는 다자간 무역 체제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