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롱베이라는 유명한 관광지를 보유한 베트남 북부 인기 해양 관광지 꽝닌(Quảng Ninh)성 문화체육관광청에 따르면, 2026년 첫 5개월 동안 지역 관광 산업은 1,0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맞이하며 긍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꽝닌성을 찾은 전체 관광객 중 베트남인 관광객이 790만 명 이상으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으며, 외국인 관광객은 22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이 중 숙박 관광객은 약 300만 명에 달했다.
이 같은 관광객 급증에 힘입어 지난 5개월간 꽝닌성의 총 관광 수입은 약 27조 7000억 동(한화 약 1조 6천억 원)으로 추산되며, 이는 2025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수치이다.
지역 관광업계 관계자는 이러한 인상적인 성과가 ‘2026 하롱 카니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2026 여름맞이 꽝닌성 문화·체육·관광 주간’의 연계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덕분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꽝닌성은 관광 촉진 및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전개하고 외국인 관광객 시장을 확대했으며, 특히 러시아와 호주 등 잠재적 시장을 공략하는 데 주력했다.
꽝닌성은 2026년 연말까지 총 2200만 명(외국인 관광객 520만 명 포함)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65조 동(한화 약 3조 8천억 원)의 관광 수입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