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2026년 모범 사례와 선행 시민, ‘선행 시민’ 글쓰기 공모전 수상자 등을 대표하는 5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또한 2010년부터 2025년까지 선정된 역대 ‘우수 수도 시민’ 130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각 산업 및 분야를 대표하는 15명의 모범 사례가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2026년 하노이시가 표창한 모범 사례들과 선행 시민 가운데 선정된 인물들이다.

2026년 ‘우수 수도 시민’ 1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된 우수교사 칭호를 받은 하노이 백과대학교 부총장이자 제16기 국회의원인 후인 꾸옛 탕(Huỳnh Quyết Thắng) 부교수, 박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하노이 백과대학교에서 과학기술과 고등교육 분야에 몸담아 온 지난 약 30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저는 지금까지 이룬 성과가 개인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여러 세대의 교직원과 교수진, 동료, 학생, 그리고 소중한 제자들이 함께 쌓아 온 집단 지성의 결실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상은 지난 여정에 대한 인정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길에서 저희가 짊어져야 할 책임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계기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