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호르무즈(Hormuz) 해협을 통해 기록적인 물량의 원유가 계속 유통되고 있으며, 전날 밤에만 2,200만 배럴이 지나갔으나 그중 이란에서 오거나 이란으로 향하는 물량은 없었다고 전했다.

이번 성명은 백악관이 국방부에 중간선거 전 이란 공격 방안을 준비하라고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온 뒤에 발표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 이란과의 전쟁 위기, 에너지 가격 및 생활비 문제가 중간선거를 앞두고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논란을 진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