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 국토의 최북단, 거대한 산맥 사이로 우뚝 솟은 뚜옌꽝성(옛 하장성) 룽꾸(Lũng Cú) 국가 깃대 아래에는 동반(Đồng Văn) 돌고원의 평화로운 점 하나처럼 자리한 작은 마을이 있다. 그곳이 바로 로로짜이(Lô Lô Chải) 마을이다. 수백 년 동안 로로(Lô Lô)족 주민들은 이곳에서 자신들의 문화적 정체성과 전통의 혼을 변함없이 지켜왔다. 특히 최근 로로짜이 마을은 세계관광기구(UN Tourism)로부터 “2025년 최우수 관광 마을”로 선정되며, 이는 뚜옌꽝성은 물론 베트남 전체의 자부심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