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 칼라스(Kaja Kallas)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10월 6일, 오는 11월 28일 치러질 예정인 팔레스타인 입법의회 선거에 참관단을 파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후세인 알셰이크(Hussein Al-Sheikh) 팔레스타인 부통령과의 전화 회담 직후 칼라스 고위대표는 팔레스타인 국민이 신뢰할 수 있고 포괄적이며 투명한 선거를 통해 자신들의 대표를 선택할 권리를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거의 20년 동안 입법의회 선거가 열리지 않은 가운데 이번 선거가 팔레스타인 제도들의 정통성을 회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마흐무드 압바스(Mahmoud Abbas)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11월 28일을 선거일로 확정했다. 예정대로 선거가 진행될 경우 이는 약 20년 만에 치러지는 팔레스타인의 첫 입법의회 선거가 된다. 가장 최근 선거는 2006년에 치러졌으며, 당시 하마스가 압바스 수반이 이끄는 파타(Fatah) 운동을 꺾고 승리한 바 있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