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하노이에서 열린 행사 선포식 및 출범식에서 위의 내용을 발표하였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외교부 산하 재외 베트남인 국가 위원회, ‘위 러브 퍼’(We Love Phở) 협회, 닌빈 음식문화협회, 그리고 베트남 황실요리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주최 측은 ‘2026 유럽 베트남 쌀국수 문화 확산 여정’이 단순히 음식을 홍보하는 활동을 넘어, 베트남의 문화적 가치를 전 세계로 전파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럽 내 베트남 식당을 대상으로 한 쌀국수 조리 시연, 소개 및 맛의 표준화 작업뿐만 아니라, 관광 홍보, 문화 교류, 그리고 재외 베트남인 공동체를 연결하는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베트남 음식문화협회 부회장이자 닌빈 음식문화협회 레 티 티엣(Lê Thị Thiết) 회장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저희 아티스트와 셰프단은 음식 유산의 정수를 전달한다는 사명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 쌀국수 ‘퍼(Phở)’가 유네스코(UNESCO) 인류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서류 보완 작업을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번 유럽에서 선보일 쌀국수 한 그릇 한 그릇은 베트남 음식의 생동감과 역사적 가치, 그리고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는 증거가 될 것입니다. 저희는 이번 여정을 통해 음식문화가 견고한 가교 역할을 하여, 관광 진흥과 국가 이미지 홍보 사업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주최 측은 ‘오픈 로드쇼’ 모델을 제안하며, 유럽 현지 베트남 공동체와 식당들이 각 지역 내 호응 활동을 통해 베트남 쌀국수 ‘퍼(Phở)’를 홍보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